[4대강 국감 자료]공무원 316명 ‘4대강 포상’ 받아… 대기업들은 ‘수천억 공사비’ 챙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140600155&code=910402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b6Gt&articleno=113&categoryId=4®dt=20131014090248
각종 불법·비리 추문에 휘말린 4대강 사업 추진 대가로 공무원들이 대거 포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대기업 건설사들은 4대강 사업에 참여해 부실공사를 하고도 수천억원의 공사대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정비 사업
http://ko.wikipedia.org/wiki/4%EB%8C%80%EA%B0%95_%EC%A0%95%EB%B9%84_%EC%82%AC%EC%97%85
4대강 공사 지역건설업체에 ‘적자배당’ 날벼락
대기업에 5% 지분 컨소시엄 참여후 이익은 커녕 최고 수십억 물어내라는 통보 받아
http://www.kbjei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63
<4대강 지금은> ①어디까지 왔나
기사입력 2010-08-02 06:40 | 최종수정 2010-08-02 10: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585905
[4대강 공사]중앙 SUNDAY 르포 16개 보 완공 앞둔 4대강 현장
http://blog.naver.com/sbsafety?Redirect=Log&logNo=60144149799
“운하 유사한 4대강 공사는 재난…막지 않고 뭐했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107029
유럽의 하천 전문가 한스 헬무트 베른하르트(70) 독일 카를스루에대 교수가 지난 11일 방한해 남한강과 낙동강 등 4대강 사업 현장을 조사했다.
금당교가 보이는 합류부에 이르는 도로는 ‘접근 금지’라는 푯말과 함께 흙을 돋우어 차량 통행을 막아놓았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재밌다는 듯 사진을 찍더니 훌쩍 뛰어 금당천으로 다가갔다.
-직접 보니 어떤가?
“전형적인 역행침식이다. 본류에 과도한 준설을 하면 강은 본류와 지천의 수위가 평형을 이루려고 한다. 저렇게 하상유지공(강바닥의 침식을 막기 위해 설치한 돌망태)을 설치해봤자, 얼마 안 돼 쓸려 내려간다. 하상유지공은 강에 던지는 ‘농담’일 뿐이다. 콘크리트 보를 짓지 않는 한 거센 물살은 다리 교각도 부수는 힘을 갖고 있다.”
베른하르트 교수와 함께 있던 이항진 여주환경운동연합 위원장이 “저 하상유지공도 세 번이나 쓸려 내려갔다”고 말했다. 교수는 수첩을 꺼내 그림을 그리며 설명했다. 계속 침식이 되다가 결국 하상유지공이 붕괴되는 그림이었다. 콘크리트 보를 세우면? 강은 다른 물길을 찾아 흘러내려간다.
4대강 곳곳에서 역행침식 발생 .. 회천 재첩 씨 말라버렸다.
http://blog.naver.com/eternal7173?Redirect=Log&logNo=60136653219
시민단체 "4대강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을"
http://www.mokpo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4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이날 오전 광주 동구 YMCA 무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 감사결과 4대강 사업이 총체적인 부실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제대로 된 조사와 향후 대책 마련, 주민피해에 대한 조속한 조치, 4대강사업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이어 "하천 수위와 지하수위 상승으로 농지 침수 등 피해와 영향 범위가 강 밖으로까지 확대되고 비정상적 침식 등으로 하천 파괴가 계속되고 있다"며 "4대강사업의 각종 법령위반 문제와 친수구역 개발의 타당성, 녹조현상과 물고기 떼죽음, 습지훼손 등 생태계 파괴 문제 등 4대강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여주 전북교 교각 유실…"4대강 준설이 원인" 주장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725_0012248223&cID=10807&pID=10800
1994년 건설된 여주군 금사면 전북리 국지도 88호선 전북교(길이 50m, 폭 8.5m)는 22일부터 이틀간 쏟아진 400mm 폭우에 다리를 지탱하는 3개의 교각 중 가장자리 1개가 유실됐다.
전북교는 한강본류와 합류하는 곳에서 150여m 떨어진 곳에 건설됐다. 관동대 박창근 교수(토목과)는 25일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와 함께 유실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박 교수는 이날 점검에서 교각 주변 바닥이 약 1.5m 가량 패여나가는 등 '역행침식'이 이뤄진 흔적을 발견했다.
'역행침식'은 하천의 침식작용이 상류에서 하류로 서서히 진행되는 일반적 양상과 달리 하류에서 상류 쪽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것으로, 본류와 지류의 바닥 높이가 달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대강사업중단]성명서_영산강 본류 구간 역행 침식과 세굴 현상으로 덕흥보 무너져
http://mokpo.kfem.or.kr/sub_6/index.php?mode=view&uid=1133&start=1&p=4&n=1&where=&keyword=&no=88&PHPSESSID=ec00396013f8a821482242160f172fd9
영산강 본류 구간 역생 침식과 세굴 현상으로 덕흥보 무너져,
연쇄적으로 차집관로(하수관거)도 문제 발생.
4대강사업 이후 영산강 세굴 등 침식과 재퇴적 현황을 조사하여 대책 마련해야!
[뉴스9] 4대강 장마 대비 `부실`
http://mokpo.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3095350
<앵커멘트> 내일부터 광주 전남지역에 장맛비가 내린다는 데요.
올해는 특히 이상 기후로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먼저, 우한울 기자가 최근 4대강 공사를 마친 영산강 상황을 긴급점검해봅니다.
<리포트>
중장비 소리(4대강 공사 현장)
장맛비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제방 흙더미가 맥없이 물속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지난 4월 준공된 영산강 유역.
강과 바로 인접해 있는 제방 일부가 움푹 꺼져있습니다.
갈라진 틈은 마치 지진피해를 방불케 합니다.
<인터뷰>최지현/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제방이 안정화가 안돼서 적은비에 쉽게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죠.
이런 현상이 반복돼서 일어나고 이런 곳이 여러군데가 있어요." 인근의 또 다른 제방도 집중호우를 견뎌내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이곳 제방은 올 초에도 유실돼 이렇게 임시복구를 한 곳이지만 아직까지 작은 충격만으로도 흙은 쉽게 쓸려 내려갑니다.
특히 황룡강 지천 합류지점에선 제방이 유실된 흔적이 쉽게 눈에 띕니다.
본류 바닥이 준설 된 탓에 생긴 낙차로, 지천 바닥이 깎이는 이른바, 역행 침식 현상이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인터뷰>최지현/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그로인해서 지천까지 영향을 미치는 침식이 호안까지 깎이게 되고 호안이 깎이면서 구조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와 교각 등 일부 편의시설도 벌써 위태로운 상황.
그런데도 시설관리를 맡은 광주시는 시공사에 보완을 요구하며 3개월째 인수인계를 미루고 있습니다.
<녹취>광주시청 관계자
"준공해서 인계인수를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저희들이 그런 부분..
유실돼서 전부 그런건 보완 점검을 하고 있거든요." 홍수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추진된 4대강 시설, 다가오는 집중호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KBS뉴스 우한울입니다.
뉴스K - 끊이지 않는 4대강의 역습 '역행침식'(2014.04.16)
http://www.youtube.com/watch?v=M6aESEmD5DA
4대강 사업 준설로 인한 금강역행침식현장
http://www.youtube.com/watch?v=4loJHs2lb2Y
4대강 공사 현장 곳곳서 재퇴적·역행침식
http://www.youtube.com/watch?v=palw-mz_TZQ
[대구MBC뉴스] 역행침식에 주민 안전 위험
http://www.youtube.com/watch?v=HIW27b688kM
목포 아파트 주차장 '폭삭'…주민 긴급 대피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26415
목포 아파트 내 도로 침하 "혹시 지진?"
주민 한명, 주차된 차량 한대 파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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