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거짓말 쟁이는 거짓을 진실로 만든다. 즉, 속임수를 쓴다.
이때 중요한게 그 진실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이다.
거짓말을 진실이 되도록 할줄 모른다면 즉, 속임수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면 그는 거짓말 쟁이로서 힘을 쓸줄 모른다.
속임수는 가려진 부분이 존재한다.
가려진 부분은 누구나 바로 알수있다.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다.
좀더 정확히는 확인 못하게 손쓴 부분이다.
속일 대상이 가려진 부분을 알게 하거나 확인하게 해서는 속임수는 속임수가 될수없다.
세상에는 가려지는 게 많다. 예를 들면 제비뽑기 같은 것은
가려지는 부분이 있다. 즉, 속임수가 들어갈 여지가 있다.
가려지는 부분이 있는 것을 봤거나 듣거나 느끼거나 했을때는
속임수라는 의심이 들었을 텐데 진짜로 속는 것일까? 아니면 공포에 떠는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다른 사람의 의견에 별다른 생각없이 따르는 것일까? 또는 유혹이 있었을까?
그렇게 제비뽑기가 맘대로 정해진다면 동시에 무었을 노린 것인가?
산을 보면 높아질 수록 점점 땅이 좁아진다.
지배하기 쉬우려면 역시 사람도 계급이 올라갈 수록 사람수가 적어야
단체나 조직의 지배자들과 중추세력만 지배되도 그아래는 지배구조에 따라
따르게 되어서 가장 위에 서면 각 조직의 꼭대기를 부려서 나머지 모두가 따르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따르는 나머지 모두가 더 숫자가 많다.
그러니 여기서 지배에 있어서 중요한 스킬은 이간질, 프락치 활동이다.
산은 여러 곳에 펼쳐져 있다. 산들이 모인 곳은 아예 산맥으로 연결된다.
각 조직의 꼭대기는 여러 곳에 여러 형태로 있는데 이들은 꼭대기 이므로
꼭대기만 이동할 수는 없으며 동시에 아래의 지지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 지지는 꼭 100%일 필요는 없다. 과반수 처럼 보이기만 하면 된다.
상대쪽이 과반수가 되면 불리함을 느끼고 활동이 쇠약해지는 것이다.
거짓말은 성공하면 큰 이익을 가져다 준다. 따라서 거짓말이 진실이 되도록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동시에 거짓말이 제대로 파헤쳐진다면 힘든 처벌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심스럽고도 신중하게 긴박하게 진행된다.
" 거짓말이여 내손에서 진실이 되어라." 즉, 속임수가 성공해라. 라고
거짓말 쟁이는 매일 저녁 기도하고 또 기도할 것이다.
부정선거 일까?
http://blog.daum.net/gagplay/15959297
교학사 채택률 0%대
왜곡 교과서 막은 ‘상식의 힘’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18813.html
교육부 "일부학교 교과서 변경 결정에 외압 있었다"(종합)
"학교장·재단 압력은 없었던 것으로 간주"…관련 제도 개선 방침
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newsId=20140108120115088&issueId=530